코로나 간식 - 쥬씨 수박도시락

코로나 간식 쥬씨 수박도시락 입니다!!

 

올해 여름은 코로나와 태풍에 치여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갔네요~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바다'와 '수박'의 계절이 아닐까 싶은데요

 

1인가구나 자취하시는분들은 아무래도

간편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과일이나 채소 야채를 먹기 힘들죠

더욱이 부피가 커서 보관이 어려운 수박같은 과일은 

가장 먹기 힘든편에 속하죠 ㅠㅠ

요즘 소분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보관뿐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요

 

이럴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쥬씨에서 수박도시락이라는 제품을 판매하더라구요

쥬씨 매장을 방문 후

키오스크 or 직원분에게 '수박 도시락'을 주문하면 됩니다!

 

 

최근에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키오스크 결제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매장은 '수박&코코넛' 메뉴에서 수박 도시락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8500원!

 

아래와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해주십니다

딱 집에 가져가서 먹기 좋은 사이즈이죠

 

쥬씨 수박 도시락 개봉!

껍질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수박이

네모지게 컷팅된 수박이 정갈하게 담겨있네요.

저렇게 한층 정도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박이 자르기도 어렵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도,

보관도 어려운 과일임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