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시계 브랜드 순위 :: 세이코(SEIKO) SKS539P1 (SKS539J1)
20대 남성 시계 브랜드 제가 제일 처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오랜만에 다시 시계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추천 브랜드는 세이코
세이코를 아예 안들어보신분은 잘 없을것 같아요
세이코하면 정말 저렴하고 간단한 시계 부터
그랜드세이코 등 고급 라인 까지 쭉 이어져 있죠
20대 남성 시계 브랜드로 세이코를 적고 있는데
시계라는 액세서리는 브랜드의 가치가 가지는 의미도 매우 중요하죠
세이코는 이런식으로 시작했다고 해요
‘세이코(セイコ)’의 원래 이름은 세이코사(Seiko-shaしゃ)다. ‘정확한 집(The House of Precision)’이란 의미로 정확한 시계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오늘날 세이코 지주회사(Seiko Holdings)의 전신인 세이코는 1881년 킨타로 핫토리(Kintaro Hattori)가 도쿄에 연 시계 수리점에서 유래되었다. 1895년 내놓은 첫 번째 시계 이후 1913년 손목시계 라우렐(Laurel) 등을 선보이며 ‘시계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발전했다.
시계 하면 가장 대표되는것은 단연 스위스 시계이겠지만
20대의 나이에 아직 너무 비싼 브랜드는 무리일 수 있고
스위스 시계 브랜드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세이코는 아래와 같은
연구 과정을 거쳐 성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1977년 세이코 엔지니어 요시카주 아카네(Yoshikazu Akahane)는 자가발전이 가능한 쿼츠 시계를 연구했고 1982년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이래 28년 동안 연구, 600여 개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1988년 세이코는 기계적인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작동하는 A.G.S란 세계 최초의 키네틱 시계를 선보인다. 최장 4년까지 작동을 멈추는 슬립 모드에 재사용시 정확한 시간을 찾아가는 오토 릴레이, 2100년까지 날짜 수정이 필요없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추가했다. 키네틱 시계는 0.9마이크로-와트의 힘만 있어도 작동해 쿼츠 아스트론 에너지 소모량의 3%에 불과했다. 현재 개선된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0.71마이크로-와트의 힘만 있어도 움직인다.
이를 더 발전시킨 스프링 드라이브(Spring Drive)는 스프링과 기어 트레인을 가지고 있지만 이스케이프먼트 부분이 트리-싱크로 레귤레이터(tri-synchro regulator)로 정확하다. 또한 기계식 시계처럼 부드럽게 초침이 흘러간다. 궁금하다면 세이코의 스프링 드라이브사이트(www.seikospringdrive.com)를 살펴볼 것. 2008년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 소유즈(Soyuz) TMA13 우주선의 비행사 리차드 가리오트(Richard Garriott)가 스프링 드라이브 스페이스워크를 착용하고 우주에 나가 그 성능을 입증했다.
실제 1881년 설립이래, 1913년 일본 최초의 손목시계를 생산,
1969년에는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를 창조하는등
연이은 혁명적인 제품으로 사회에 공헌했다고 하네요
전통적인 시계들은 오토매틱 즉 시계를 계속 차고 다니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시계가 멈춰버려 다시 착용할때 항상 시간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요
쿼츠 시계의 탄생으로 우리가 흔히 착용하는 시계 처럼 항상
일정한 시간을 유지시킬수 있게 되었어요
20대 남자 시계 브랜드 세이코 중에서
이번에 보여드리는 제품은 SKS539P1 (SKS539J1) 모델입니다
역시 쿼츠 모델이구요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스테인레스 스틸에, 하드렉스 크리스탈 글라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사진은 검판을 가진 43미리 시계입니다
시장가는 27만원정도에 나온것 같은데
인터넷가로 보면 10만원대 초중반에 구매가 가능한것 같네요
그정도 가격이면 보통 시계가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데
세이코 SKS539P1 (SKS539J1) 모델은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0대가 착용하기에 가격으로도 부담없고
디자인도 깔끔하죠
특히나 시계는 어줍잖은 명품 브랜드들보다도
정통 시계 브랜드가 선호되기 때문에
세이코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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