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2

헷갈리는 맞춤법, 금새vs금세 올바른 단어는?

헷갈리는 맞춤법, 금새vs금세 올바른 단어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다가도 문득 한 단어만 떼어놓고 보면 상당히 어색해 보일 때가 있죠? 금새 금세 둘다 이상해 보이네요.. 검색창에 두 단어 중 어느것으로 검색해도 많은 글들이 나올만큼 흔히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인데요. 먼저 정답을 공개하고 가면 '금세'가 맞는 표현입니다. '금새'라는 말도 아예 없는 단어는 아니네요.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금세 지나갔네?' 등의 표현에서는 앞서 말한것 처럼 금세라고 적는 것이 맞습니다. 추가로 금세는 금일, 금주 같은 표현처럼 올해(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네요 또 자주 사용 되진 않지만 금세상, 금세기 등의 표현과 같은 의미로..

한글 맞춤법 2017.08.31

헷갈리는 맞춤법 구분, 대요 데요 구분하기

헷갈리는 맞춤법 구분, 대요 데요 구분하기 일상 생활에서 맞춤법에 대해 지적하면 서로 이해했으면 됐지 뭘 그렇게 까지 지적하냐라는 반응도 있고, 고마운 지적이다 하나씩 배워가야겠다라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문서나 좋은 글을 위해서는 사실 맞춤법은 기본이 되는 것이 사실. 알파벳 철자를 틀리는 것은 창피해하면서 한글을 틀리는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하지 않는것은 잘못된것 같아 한글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맞춤법 구분, 대요/데요 '~대요' 남의 말을 전할 때, 듣거나 본 것을 인용할 때, 사실 여부를 물을 때 사용합니다. 예시) 이 영화 정말 재밌대요. (남의 말을 전할때) 대리님이 이거라고 하는대요. (듣거나 본 것을 인용할때) 오늘 하는것 맞대요? (사실 여부를 물을 때) ~다고해요..

한글 맞춤법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