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취 간편 음식]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 후기!!

코로나 자취 간편 음식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 후기입니다!!

 

오늘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들고 왔습니다-

삼립에서 나온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입니다.

코로나 이후 외식을 줄이며 집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만 먹다보니 순한 구운 과자 생각이 나더라구요

 

평소에도 구움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빵집이나 카페에서 사먹기가 어려워 주문해 보았습니다-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구매는 검색창에서 가장 저렴한것으로 구입했어요 ㅎㅎ

어차피 정해져있는 상품이니 

조금이라도 저렴한곳에서 구입하면 될것 같아요!

 

사진처럼 개별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서

한번 뜯으면 멈출수 없는...

과자들과 달리 한개만 먹고 그만둘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래도 하나씩 까먹다 보면 한상자 금방 해치울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8개가 들어있구요 하나의 크기는 꽤 큰편이에요!

버터향이 느껴지고

구릿빛보다는 노란빛을 띠네요-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는

구멍이 송송 나있고

구운 빵처럼 부풀어 있는 모습이

베이커리에서 갓구워 나온것 같아요

단면 샷-

 

내부도 알차게 채워져 있구요

다만 쿠키의 특성상

쪼개는 경우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접시를 미리 준비하거나 

뒷정리가 가능한 장소에서 드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코로나 자취 간편 음식으로

삼립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
버터 향이 솔솔 감도는 것이,

커피랑도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휘낭시에는 우유가 최고네요-

우유와 함께라면 한상자 순삭!

간식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