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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의미와 행사, 가볼만한곳(현충원, 전쟁기념관)

경영 정보 2017. 6. 5. 12:25

현충일 의미와 행사, 가볼만한곳

(현충원, 전쟁기념관)

 

 

 

 

가정의달 5월을 넘어 벌써 6월이 시작되었어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과 6.25 등 기억해야 할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코앞으로 다가온 현충일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현충일은 6월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며 조기 게양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충원등 방문을 하여 기념을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현충일 오전 10시에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리니 그저 쉬는날로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하루 단 1분이라도 그분들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현충원 참배 안내



 

개방시간은 06:00~19:00 (동문은 18:00) 이고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현충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고 한들, 많은 분이 모이는 날에 차량까지 더해지면 너무 복잡하겠죠?

외부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해요

현충일 당일은 차량 출입이 불가하니!! 꼭 참고하세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아이들을 위해 휠체어와 유모차도 대여 해주고 있습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종합민원실 옆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직접적으로 국가유공자를 가족으로 두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은 정말 존경 받을 만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어느 한명을 기리지 않더라도 한번씩 방문해보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지가 넓고 더운날씨에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방문해보면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와서

무겁지 않은 즐거운 분위기의 행사 현장을 볼 수 있답니다~

 

 


 

 

 

다음은 전쟁기념관 현충일 행사 안내입니다.

 

 

전쟁기념관에서는 현충일을 맞아

제 21회 전쟁기념관 현충일 글짓기, 그림대회를 진행합니다.

 

 

 

 

시간은 09:00~16:00이구요, 전쟁기념관 전 지역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이고, 참가비도 없으니

아이들이랑 바람쐬러 나가서 좋은 추억 만들기 좋을 것 같네요.

 

글짓기의 주제는 행사 당일 발표하고

그림의 주제는 나라사랑 평화사랑 입니다.

사전예약은 종료되었지만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니 꼭 방문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이외에도 태극기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특공무술시범, 의장시범 등등

다양한 행사가 계속 이어지니 행사 시간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충일 가볼만한곳으로 행사 두가지 소개해드렸는데요.

단순히 쉬는날, 행사를 즐기는날 이전에 처음 말씀드린대로

현충일의 의미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을 꼭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