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선판매가 세계 124개국에서 이뤄졌습니다.
4년전 김다미라는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내며 흥행을 이끌었던 마녀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마녀2 디 아더 원'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워낙 김다미라는 캐릭터가 강했으나, 마녀2에서는 김다미 배우가 빠지면서 많은 팬들이 실망을 하기도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어디서도 본적 없는 캐릭터를 지향하며, 신시아 배우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연 배우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런 기대와 우려속에서 이뤄진 국내 시사회에서의 반응 역시 호불호가 갈려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 마녀2 영화를 봐야할지 패스해야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뤄진 전세계 124개국 마녀2 선판매라는 소식은 국내 뿐아니라 전세계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하며 여전히 많은 팬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마녀2에서는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등이 출연하며 마녀1에 나왔던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으로 나온 완전체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얼굴을 필두로하여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가 매우 기대되며, 최근 범죄도시2가 천만을 넘으며 코로나 이후 첫 천만 영화가 되었는데 본격적으로 극장이 활기를 찾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11개국 동시 개봉이라고 하니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을 얻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녀2 선판매를 다시한번 축하하며 깨어난 소녀 신시아 배우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보겠습니다.
